개인적인 사정때문에 2년간 멀리하였던 잔차를 타보아야할 제품이 도착햇네요 쌍라이트를 사용하기때문에 스템에 장착할까 헬멧에 장착할까 고민....
오장터의 가이버님이 시간과 금전적인 희생을 감수하시고 탄생시킨 라이트pro 첫만남은 상용품과 비교해도 다를바 없군요 케이불.밧데리.하우징.밝기조절 스위치. 사용자의 선택에 따른 장착때문에  긴배선이 흠이라고 생각하면 유일한 단점으로 보여집니다 밧데리밎 스위치를 어디에 장착할까 고민이 되는군요....
나홀로 산으로 출발합니다 6W 모드로 출발합니다 2.5W 할로겐 2개 켜는것과 비슷한 광량입니다 문득 지난시간이 생각납니다 2.5W 라이트 1개도 밝다고 좋아하면서 야간라이딩하던 시절이......상당한 시간이 흘러서 10W모드로 변환 하였습니다  역시 밝은것이 좋아보입니다 시야확보에 여유가 생깁니다
약간의 여유가 생기니까 무릎이 아파오는군요 기아를 낮추고 천천히 페달질 하였습니다 간신히 산 정상에 도착하여 물한모금 마신후 잠시 휴식을 취하였지요 멀리 보이는 아롱거리는 불빛 예쁘더군요 .....
15W모드로 변환시키고 이제는 산에서 집으로 향합니다  당분간 임도코스만 다니자 라는 생각이여서 임도로 출발합니다 역시 밝습니다 시야확보에 어려움이 없군요......
이번에 출시된 라이트Pro 사용해보면서 느낀점은 안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생각되는군요 장시간 라이딩시 밧데리를 아낄려고 도로에서 라이트를 끄는 경향이 있었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었습니다 주행거리에 따라서 6w ~10w  변환할수가 있어서 밧데리 용량에 여유가 생겼습니다 물론 내리막길에서는 15w 모드로 사용하고요......
오장터라이트와 대적할 할로겐전구를 사용하는 상용라이트는 없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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