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시지요...

어이가 없고 황당한일...

어제 그러니깐..월요일이내요..

지 허접한 잔차 아비드 디스크브렛의 퍠드가 망가져서 잔차나라에가서 패드를 교환하고 앞변속기에 체인이

걸리는 소리가 나서 좀 봐달고 하였는데 아 이사람들이 낑낑 대고 조정을 못하더군여.. 한 20여분 지켜보다가

그리하면 안되지 않느냐고 했더니 그래도 자존심은 있는지 아니라고 하더군여..그리하면 안된다나여.

그리고 한심한것은 이리저리 만지더니 앞 변속기가 망가졌다나 뭐래나... 교환을 하라고 하더군여.. 답답...

그리고 속으로 열받음...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그래 드레일러 하나 조정을 못하고 말이야...

결국은 내가할테니 밥이나 먹으라고 하면서 결국 한 10여분 낑낑 대고 제가 해결하고 집에 왔다는것 아님니까..

거기 김과장 이라는사람은 본사로 이동하였다는데 그래도 그양반 있을때가 그래도 좋았던것 같은데...

처움에 내가 하던방식으로 하니깐 바로 해결이 되는것을... 계속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한동안 우리 오장터에 안나가니깐... 이런 변고를 다격기도 하내요... 다 벌받는것 같은디...ㅎㅎㅎ

담에 나가면 허접한 제 머신좀 봐주세요... 아..! 궁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