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고사냥님과 정식적인 기술연습에 돌입했습니다.

비공식적으론 kh님이 참가의사를 밝히셨지만 세간의 이목을 받기를 터부시하는 인성이라...

물론 사부 및 교재 전혀 없이 그냥 동영상에 나오는 기술을 구사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목표는 윌리 및 그의 형제들입니다.

기술이 늘지 술이 더 늘진 모르겠지만 술은 좀 자제를 하고서리 흠흠(방송성멘트일때 나오는 소리- 쏘리)

암튼 고로 다시 예전의 늙수구리의 면모를 좀 더 다듬어 세련된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장소는 좀 가까운 용산역 계단 밑입니다.

오늘도 보니 스트릿어반 연습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우리보단 다들 고수라서 그냥 지켜봐도 연습이 될 것 같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