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분당에 살고있는 이윤복입니다.(실명입니다.)

잔차가 좋아 그리고 그속에서 선후배간 예의 범절 그런것이 좋아 잔차를 즐기는 잔차맨입니다 .(허접한 실력이지만) 그리고 동호회로 가입했구요.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실로 황당한 일을 격였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이런일이 있을수 있을것 같아 감히 글을 올립니다.

어제 일요일 분당에서 여의 도를 거쳐 안양을 돌아 분당으로 돌아오는 라이딩을 하는중이었습니다. 혼자서 여의도 쪽으로 가고 있었는데 반대쪽에서 젊은 라이더 두분이 가시더군요 적적한김에 그분들을 따라 흑석동 여의도 가는 고속도로 다리밑쯤에서 세븐(김성태)을 타고 가는 나이드신 라이더 분을 추월하여 고갯마루를 넘는 중이었습니다. 맨압에는 생활자전거를 타고 가시는분 그리고 인라인 타시는분(이분은 인라인이 서투르셨음)또 젊은 라이더 두분 그리고 제가 뒤따라 가고 있었습니다. 앞에가시는 생활자전거분이 속도가 느려서인지 뒤따가던 인라인 타시는분이 바짝 쫓다가 휘청거리며 넘어졌습니다. 그리고 젊은 라이더 두분중 한분은 왼쪽으로 한분은 오른쪽으로 피해가고 저는 왼쪽으로 피해서 갔습니다.

순간적이지만 아찔하더군요. 그래서 그 젊은 라이더 두분 뒤에서 여의도쪽으로 가고 있었는데 뒤에서 따라 오시던 세븐을 타시는(김성태) 분이 사람을 치고 도망가느냐고 붙잡더군요 정말 황당한일이어서 앞에가는 그 두분한테 그 상황을 설명해달라고 요청을 하였습니다 그분들 그 상황을 설명을 하였는데도 세분은 타시는 그분(김성태)을 범죄자 취급을 하더군요 경찰 사칭까지 하면서 그 젊은 라이더 두분도 어이가 없으셨는지 그냥 갔습니다.

그래서 제가 주민등록증과 소속을 다 발힐테니 뒤돌아 가서 인라인 타시는 분에게 물어보다고 하였습니다 그간에 언쟁도 있었고요 그런데 그분이 나이든 분한테 예의 아니라고 멱살 까지도 잡더군요 참 아닌 밤중에 홍두께격이라고 나중엔 다리밑에 가면 우리팀들에게 맞아 죽으니 가만있으리고 참 이상황을 여러분들 같으면 어떻게 대처 하겠습니까?

조금 있으니 다리밑에서 두분이 오시더군요. 그분의 설득으로 진정이 되었지만 인간적인 이 모멸감은 견디기 어렵더군요. 그래서 그분들 한테 다시 돌아와 어떤분이냐고 물으니 그때서야 전직 경찰관이라더군요(이름은 김성태 약자생략) 분당경찰서 출신이라고(나중에알아봐야겠음) 경찰관 출신이라면 육하원칙대로 가서 제 삼자가 증명을 서면 되는 일이구요

또 제가 인라인 타시는 분을 치었다면 여의도 입구에서 한시간 정도를 기다렸으니 잡혔을 것이고 그앞에 젊은 라이더 분들에게도 잡혔을 것입니다. 그리고 경찰관 출신이 었으니 다리밑에 계신 여러분들에 열락을 취하셔도 되는 일이였구요

문제는 이 한분에 잘못된 판단이 인라인 타시는 분이 중상이였더던지 사망을 하였을 경우엔 치지도 안았으면서 엄청난 범죄인이 된다는 겁니다 여러분들도 자전거를 타시는데 이런일이 없으리란 보장은 없을것입니다. 신중해야 됩니다. 무서운 일이에요 그 잘못으로 인한 가족들은 어찌해야될까요 나중에 안일이지만 그분이 계시던 곳이 여의도 다리밑에 오장터라는 플랜카드가 여러분들과 계시더군요(이분은 끝까지 안알려 주었음)

전국에 계신 경찰관의 명예를 회손하고 오장터 명예를 훼손하는 이런분들이 있어서 되겠습니까? 오장터라는 플랜카드가 왜 머릿속을 맴도는지......

그리고 이글이 잘못됐다면 신랄하게 비판을 해주십시오

그리고 그 김성태라는 그분 경찰 사칭까지 하였으니 그 죄는 무슨죄인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경찰 출신이시니 나중에 고소 까지 하라셨으니......

오장터에 계신 여러분들 이분의 열락처를 알려주세요

더불어 같은 라이더로서 잔차를 사랑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열심히타시고 혹여 지나는길에서로인사 가벼운목례 정도는 나누도록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