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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남들관 쬐끔 다르게 좀 고색창연한 걸 좋아하는 습성이있습니다.
이유는 요즘처럼 마구 찍어대는 것들관 다르게 하나하나 정성이 들어간 기품(no거품. 기쁨?)이 있죠.
타는 것보다는 감상하는 걸 그리고 개조하려는 성향이 좀 강하죠 게을러서 탈이지만
그리고 세월 지난 것이라고 년식이 지난 것이라고 치부하기엔 좋은 놈 들이 많습니다.
자전거 역사 100년이 넘지만 크게 달라진 것은 거의 없습니다.
크게 싸이클과 리컴번트, 앞샥, 풀샥, 실내용 자전거, 노젖는 자전거 이쯤일 겁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왜이리 사설이 길까나~^ ^
몇달 전 제가 사놓고도 거의 타지 못 했던....
저의 드림카 GT-LOBO가 드디어 거의 완성이 되어갑니다. 흐믓~
제가 락샥빡서샥을 무쟈게 싫어하는 성향이 있는데 그래도 써보려고 했습니다. (어감도 막샥빡쎄랄까 ^ ^;)
그런데 오일이 새기 시작하더군요 전주인도 한 몇년 그대로 방치했다곤 했습니다. ㅎㅎ
그래서 리테이너 씰을 샾에서 교체하고 스프링쪽도 개조를 했죠 엄청 부드러워지고 좋아졌지만
원래 제가 쓰려던 놈은 마니또 X-vert 카본이었습니다.
그런데 완차스팩에 있는 이놈의 호프브레이크는 구형 빡서 빼고는 궁합이 전혀 맞질 않네요
(이거 아시는 분이 있겠죠. 거의 돌아버릴 지경이었습니다. 그래서 브레이크를 포기할 지경이었습니다.)
급한 성질에 빡서를 팔아서 그동안 먼지만 쌓이고 있었는데
잔거나라 윌리마스터님이 쓰지 않는 헤이즈 켈리퍼가 있다길래
혹시나 하고 호프레버 + 헤이즈 켈리퍼를 조합하기로 했습니다.
과연 될까? 아무도 해본 이가 없기에 무척이나 갈등이 일었지만 ㅎㅎㅎ
아무 문제가 없군요. 단지 실린더 쳄버의 사이즈가 약간 다르긴 하지만 거의 대동소이 합니다.
이로써 저의 드림카는 거의 90% 정도의 완성도를 달성했습니다.
참! 다운힐차가 16kg라... ㅎㅎㅎ
그것도 경량화 부품들 하나도 없는데... ㅎㅎㅎ
(또하나 있는데 신운철님의 브이프로세서 스파키가 있긴 하네요 ^ ^ 하긴...요것도 타고잡네...)
이번주 오장터 땐 타고 갈 겁니다.
이젠 다시 데어나 제미니를 팔아도 좀 편안할 듯 합니다. 한땐 머리 아팠는데... ^ ^
그래서 오늘 즐겁게 술을 마십니다. 그럼 편안한 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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