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매달말 일요일에는 합동라이딩이지요
그동안 인원이 서서히 많아지면서 라이딩 스타일도 많이 달라지고
그로인하여 라이딩 코스들이 서서히 갈렸었습니다.
산만 주로 타는 프리라이딩과 도로 위주로 타는 자전거 종류로 장비가 갈려지고 있는 상황이죠
그러다보니 함께하는 라이딩이 없어서 서운했었는데 지난 달부터 합동라이딩이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합동라이딩은 여러사람이 대규모로 움직이다보니 편한 도로라이딩과 얕은 산이 주가 될 것입니다.

*라이딩 뒷풀이 식사후 식대비에서 약간의 우수리는 떼어서 오장터 발전기금으로 잘 쓰고있습니다.

합동라이딩은 앞으로도 이런 형식을 계속 지켜나갈 것이고 더 체계적으로 발전시킬 겁니다.

*조만간 또 정기 가을 장거리가 계획될 것인데 합동라이딩의 연장이라 보시면 됩니다.
 ( 그런데 어딜 가나~  대하가 제철이라던데 ^ ^  제부도나 갈까요? )

다 쓰고 나니 너무 딱딱한 공문이 되었습니다. ㅋㅋㅋ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