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 한명하고 어제 온양 거쳐.. 의암 마을을 통해 광덕산에.. 갔습니다.. 3시쯤에 도착..
처음 가는 길이라.. 코스 확인하고 탔는데도.
중간에 길을 잃어서.. 산은 한시간 정도 밖에 못타고. 도로만 무지하게 탔네요.
힘들어 죽는 줄 알았음당..
광덕산 전체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시작은 아산시인데.. 천안시 갔다가.. 공주시 갔다가.. 다시 아산으로 왔네요..
사회과부도 찾아봐야겠습니다. 어디로 갔는지..ㅎㅎ

여기 혼자 내려와있으니깐.. 심심해서 함 가보더랬는데.. 좋더라구요..
공식 시합코스라 그런지.. 괜찮았는뎅.. 자갈을 새로 깔아서 내리막길 쏠때 많이 불안했네요.
오늘부터 코스 공부 들어갑니다. .
나중에 함 같이 타요~~!!!

모두 즐라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