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방문하셨군요. 죄송합니다.
아침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개방하나, 사정상 자리 비울 때가 종종 있습니다.
요즘 외출할 일이 잦아서 미리 연락주셔야 헛걸음하지 않으십니다.
내일은 별 일 없으니 개방시간대에 방문해주세요. ^^

샵 아닌데~ ^^

많은 분들 헷갈려 하십니다.
딱히 부를 이름이 마땅치 않아 가게나 샵으로 부르시는데
'오장터' 나 ' 쉼터' '카페' 정도로 부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운영자에게는 사무실로 쓰는 공간이기도 하구요.

샵이나 가게라고 하긴엔 팔 물건이 변변치 않습니다.
그리고 애써 팔 이유도 없는 곳이구요.
오장터에 있는 신품과 중고품들은 회원들의 편의를 위해 준비되어있는 것입니다.
편하게 쉼터에 오셔서 놀다 가시면 되겠습니다.
정식명칭은 '오장터'이고 '자전거인의 쉼터'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아....네....그래도 샵이라고 하는게....입이편해서...ㅎㅎ
놀러 갈깨요...
연락은 드리고 가야겠죠?

어른 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