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청해진 해운쪽에 4명 예약하였습니다.
배나온님,얼바님,뽀대님,올백님
편도 25,000원 1인당 이번만 초특가-일정을 바꾼 중요한 요인이죠.
돌아오는 배편은 50,800원 1인당
돌아오는 배편은 주중이라 널널하여 예약 안했습니다.

저는 아쉽게도 아내랑 아침 비행기로 출발하여
제주항에서 아침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인천-->제주 3월 14일 오후 5시 인천 연안 여객 터미널
출발 30분 전에 도착하시면 되구요.(신분증 지참요망)
자전거는 끌고 들어 가셔서 화물칸으로 차량과 같이 이동 후
 세워서 거치 하시면 됩니다.
작은 자물쇠 갖고 가시면 도움이 됩니다.

객실 쪽으로 갖고 가시면 어깨에 메고 계단을 올라야 하기 때문에
불편합니다.

날씨만 좋다면 배위에서 바라보는 저녁놀이 멋있습니다.
그리고 배안의 편의점은 비싸니 간단한 주류나 음식은 터미널 근처에서
구입하시면 더 좋습니다.
오하나마호 배안에는 목욕탕이 있어서 무료로 목욕하셔도 됩니다.
배안에 식당이 있어서 육지보다 조금 비싸지만 이용할 만 합니다.
식당은 식사시간이 끝나면 맥주홀로 바뀌니 생맥주 한 잔 하시면
좋습니다.
동남아 계통 가수들이 노래를 하며 흥을 돋꿉니다.

같이 참석해야 하는데 부득이하게 제주도에서 뵙게 되겠네요.
일요일 제주항에서 뵙겠습니다.
저는 2인용 자전거 수배해서 도킹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