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상의 등대는 해남 땅끝마을은 아니고 우도에 있는 등대입니다.

    잠안자고 자전거 타는 건 자신있습니다. ㅎ
상황을 봐야되겠지만 일단 참가희망합니다. ^^

    근데 계산을 해보니...
24시간동안 대략 평균23Km 속도를 유지해야 도착하는군요.
새벽 6시에 출발 12시까지 140Km
12시에 밥먹고 1시출발 저녁 6시까지 120Km
저녁6시에 저녁먹고 7시출발 자정까지 120Km
자정에 간식?먹고 새벽1시출발 새벽6시까지 120Km
이러면 500Km 나오네요?
여섯 시간 동안 140키로 타는 건 크게 문제가 안되는데 이걸 24시간동안 네 번 해야되는게 사람 잡겠네요.
훈련 제대로 해야겠습니다. 살 좀 빠지겠네요 ㅎㅎㅎ

    갈까말까갈까말까갈까말까갈까말까갈까말까갈까말까갈까말까갈까말까갈까말까갈까말까갈까말까갈까말까갈까말까갈까말까갈까말까갈까말까갈까말까갈까말까갈까말까갈까말까갈까말까갈까말까갈까말까갈까말까  무지하게 고민되는 속초껌

    일단 한발 ^^
근데 몇일만에 갈껀가요?

    미니밸로타고 중간 합류 ㅋㅋㅋ

    한 번 가보고는 싶은데! 몸이 따라 줄지 의문이네요~

    배나온님
다른 팀에서 해남 땅끝마을 라이딩 출발시간이 서울에서 새벽 1시로 기억됩니다.
그래서 당일 밤 11시 59분까지 들어가는 걸로 컷오프를 잡을 걸로 기억되네요.
저희는 꼭 그렇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철인용 자전거 준비해야될듯

    요거이 확 땡기는데요~
일단은 도전!!! 입니다.^^*

    무릎 나가겠는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