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올려봅니다. ^^

오장터 활동 멈춘지 거의 8년이 지난 듯 하네요.

그사이 펜데믹으로 거의 4년은 그냥 꽁으로 날린듯한 느낌이구요...

홈페이지는 가끔씩 서버사용만 연장해주면서 그냥 방치했네요. 최근에 서버 대청소하면서

내부적으로는 깜끔하게 손 본 상태이지만 표면적으로는 예전과 달라질 것은 별로 없습니다.


펜데믹으로 정말 고생많이하고 그 여파로 건강까지 안좋아져서 거의 죽다가 살아났네요.

죽을병 겪어보니 참 인생 허무하고 예전 자전거탈 때 분들 많이 생각나고 그랬습니다.

지금도 조금씩 타고 있지만...몸 좋아지면 자전거도 더 많이 타고 예전에 멤버분들도 보고싶고 그렇습니다.

너무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세월이 지나도 사람은 안변한다지만 감정은 많이 변하네요. ^^